(김해뉴스) 사회복지법인 전영, 재활시설·사업장 근로자와 함께 1박2일 꿀맛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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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15:44
사회복지법인 전영, 재활시설·사업장 근로자와 함께 1박2일 꿀맛 휴식
경남도 장애인 휴식지원사업 '쉼표를 그리다'에 선정
법인 산하 장애인 근로자 등과 남해·사천서 힐링 시간
휴식지원사업 참가자들의 단체사진.
사회복지법인 전영(대표 송대성)이 경남도에서 지원하는 2022년도 장애인 휴식지원사업 '쉼표를 그리다'에 선정돼 법인 산하 재활시설과 사업장 장애인 근로자와 휴식과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번 휴식지원사업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가온누리(남해군)와 김해시장애인근로사업장의 장애인 근로자·종사자 42명이 참여해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남해군과 사천시 일대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2일 남해 독일마을, 파독전시관을 관람 후 가온누리,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을 견학하고 3일에는 남해군 자연편백휴양림과 사천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해시장애인근로사업장 최성은 씨는 "다른 지역 근로자와의 만남과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다음 캠프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은 전영 송대성 대표이사는 "근로 장애인들이 일상의 울타리에 벗어나 1박 2일 동안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근로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본인들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마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전영은 올해 10월 휴식지원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해뉴스 송희영 기자 editor@gimhaenews.co.kr
출처 : 김해뉴스(http://www.gimhaenews.co.kr)
이번 휴식지원사업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가온누리(남해군)와 김해시장애인근로사업장의 장애인 근로자·종사자 42명이 참여해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남해군과 사천시 일대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2일 남해 독일마을, 파독전시관을 관람 후 가온누리,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을 견학하고 3일에는 남해군 자연편백휴양림과 사천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해시장애인근로사업장 최성은 씨는 "다른 지역 근로자와의 만남과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다음 캠프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은 전영 송대성 대표이사는 "근로 장애인들이 일상의 울타리에 벗어나 1박 2일 동안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근로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본인들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마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전영은 올해 10월 휴식지원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해뉴스 송희영 기자 editor@gimhaenews.co.kr
출처 : 김해뉴스(http://www.gimhaenews.co.kr)
(김해뉴스) 사회복지법인 전영, 재활시설·사업장 근로자와 함께 1박2일 꿀맛 휴식 - 송희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