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 김해시장애인근로사업장, 장애인노동자들과 야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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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김해시장애인근로사업장, 장애인노동자들과 야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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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장애인근로사업장(대표 송대성) 장애인노동자와 임직원은 최동원팬클럽(대표 하정태) 초청을 받아 지난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SSG랜더스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고 최동원 감독 기일(9월 14일)을 맞아 롯데 자이언츠 협찬으로 진행했다. 

고 최동원 감독은 1983년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1984년 51경기(284⅔이닝) 등판, 14차례 완투, 27승(13패, 6세이브), 탈삼진 223개, 평균자책점 2.40의 놀라운 성적으로 롯데 자이언츠 우승을 견인하고, 최우수 선수상과 다승왕, 탈삼진왕을 석권했다. 특히 한국시리즈 7차전 중 5번 등판해 4승을 거둬 한국 프로야구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세운 불세출의 영웅이다.

송대성 김해시장애인근로사업장 대표는 "야구 관람은 장애인 노동자의 일과 쉼 균형을 통한 직업 만족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장애인 노동자들을 위해 여가·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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